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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
2024.10.07
고민 할 시간에 고
현재 뒤늦게 운동과 재활에 재미를 느낀 물리치료사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무슨교육을 들을까 고민만하던 상태였습니다. 중재를 적용하기 전과 후를 명확히 알고싶어 SFMA를 유튜브와 블로그로 접해 적용해봤지만, 너무 많은 평가들과 디테일의 부족을 느끼고 2달간의 고민과 결심으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마산에서 서울까지가서 교육을 들어야하는 상황에 부담과 강의를 들었음에도 이해하지 못하면 어떻게하지라는 불안함이 있었습니다만,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답만 해주시는게 아닌 같이 생각하며, 이해를 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질문하지 않아도 강사님의 SFMA실력과 경험으로, 평소 애매하다 생각했던 것 까지 강의에서 풀어주시는 모습에 경외심을 느낀강의였습니다. 황금같은 주말에 왕복 9시간의 거리, 직장에서 연차투쟁을 하여 쟁취해낸 금요일연차로 교육전날 도착해 교육을 들었지만 정말 시간과 교육비 모두 아깝지 않은 강의였습니다. 이런 맥을 짚어주는 강의를 해주신 김주원강사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